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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9.04.14 술과 나 그리고 꽃놀이 2
요즘 들어 술을 마시는 일이 늘어난 듯 하다.
예전엔 폭음도 상관하지 않았으나
이젠 조신해져야 할 때인가 보다.
이전처럼 새벽까지 폭음하고도 출근할 수 있는 체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여실히 깨달았다.
그럼에도 폭음을 했을땐
과감히 짼다.ㅋㅋ
이건 불가항력이야 ~~ 라는 자기합리화에 빠져서 .
여의도에 꽃놀이를 가고팠지만 결국 못가고 가로수 벛꽃들이 파릇파릇해질때까지
여전히 어정쩡하게 걸어가고 있다.
아.. 가을엔 단풍놀이를 가야하나? ㅎ
예전엔 폭음도 상관하지 않았으나
이젠 조신해져야 할 때인가 보다.
이전처럼 새벽까지 폭음하고도 출근할 수 있는 체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여실히 깨달았다.
그럼에도 폭음을 했을땐
과감히 짼다.ㅋㅋ
이건 불가항력이야 ~~ 라는 자기합리화에 빠져서 .
여의도에 꽃놀이를 가고팠지만 결국 못가고 가로수 벛꽃들이 파릇파릇해질때까지
여전히 어정쩡하게 걸어가고 있다.
아.. 가을엔 단풍놀이를 가야하나?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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